씨케이팬아시아, 디지털 국제 물류 솔루션 '코브(KOB)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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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케이팬아시아(CK PAN ASIA) 관계자는 "고객이 해당 시스템에 접속해 물류 정보를 검색하고 견적까지 받아보는 데 10초가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브(KOB)'를 활용하면 어떤 사업자라도 빠르고 간편하게 화물 물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각 분야의 웰컴 매니저가 내 일처럼 고객을 지원해 비즈니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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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디지털 물류 허브, '코브(KOB)는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와 연관된 물류 정보를 빠르고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물류 솔루션이다.
'코브(KOB)를 이용하면 선택 가능한 최적의 선적 스케줄을 확인하고, 클릭만으로 선적 예약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선적한 화물의 운송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녔다.
또한 씨케이팬아시아(CK PAN ASIA)는 또 '코브(KOB) 시스템을 통해 화물의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HS코드, 관부가세, 창고료도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씨케이팬아시아(CK PAN ASIA) 관계자는 "고객이 해당 시스템에 접속해 물류 정보를 검색하고 견적까지 받아보는 데 10초가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브(KOB) 개통에 맞춰 CK PAN ASIA는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웰컴 매니저' 제도를 도입했다.
이용자는 언제든 홈페이지를 통해 해상ㆍ항공ㆍ육상ㆍ벌크 운송 등 분야별 물류 전문가들로 구성된 웰컴 매니저들과의 온라인 상담을 할 수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코브(KOB)의 사용 방법부터 물류 문제에 대한 전문 컨설팅까지 원하는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웰컴 매니저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이 느끼는 심리적인 거리도 좁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코브(KOB)’를 활용하면 어떤 사업자라도 빠르고 간편하게 화물 물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각 분야의 웰컴 매니저가 내 일처럼 고객을 지원해 비즈니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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