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뇌·심장 등 3대질환 보장… 현대해상 ‘굿앤굿 2030보험’

현대해상은 2030세대에 특화해 가성비를 높인 ‘#굿앤굿2030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SNS에 친숙한 2030세대의 감성을 담기 위해 상품명에 ‘해시태그(#)’를 사용하고 2030세대 전용 보험임을 강조했다. 가격 대비 성능과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특성에 맞춰 보장 범위를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상품은 3대 질환(암, 뇌, 심장) 등 중대질병 핵심 보장 위주로 가입할 수 있고, 운전자 관련 보장 및 배상책임 담보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 후 5대질병 진단’ ‘중증질환(중복암) 산정 특례대상’ 등 암 관련 보장도 포함됐다. 보험료는 25세 기준 남성 약 5만 원, 여성 약 4만 원 수준으로 성인보험보다 10% 이상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