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TOP5' 천호역 상권 노른자···'힐스 에비뉴 천호역' 눈길

김동호 기자 2023. 4.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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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호선과 8호선 더블 역세권인 천호역 주변은 서울 동부권의 대표 상권이자 강동구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천호역 상권은 하루 유동인구가 18만여명으로 전국 20개 주요 상권 중 다섯번째로 많고, 주변 감일지구·고덕지구·교산지구(예정)·미사지구·다산신도시 등 125만명의 거주자를 배후수요로 갖춰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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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지하철 5호선과 8호선 더블 역세권인 천호역 주변은 서울 동부권의 대표 상권이자 강동구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곳이다. SK텔레콤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지오비젼'에 따르면 천호역 상권의 하루 유동인구는 18만여명으로, 월 매출액이 1786억원으로 전국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일대 천호성내 재정비촉진구역 성내3구역에 짓고 있는 주상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지하 7층~지상 45층, 아파트·오피스텔·오피스 452실)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천호역'이 그 주인공이다.

이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4층, 총 6개 층 규모로 성내3구역에 첫번째로 들어서는 랜드마크 상업시설인데다, 주변에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접근성도 좋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이런 천호역 상권에서 지하1, 2층 일부 호실 한정 최대 4년간 연 약 4% 수준의 임대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확정임대수익 보장제는 상가 입점 후 발생할 수 있는 공실 리스크 등을 피할 수 있는 데다, 계약과 동시에 확정 월세를 고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등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해 인기가 높다.

배후수요가 탄탄한 성장기 상권에 들어선다는 것도 '힐스 에비뉴 천호역'의 또다른 매력으로 꼽힌다.

이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천호역 상권은 하루 유동인구가 18만여명으로 전국 20개 주요 상권 중 다섯번째로 많고, 주변 감일지구·고덕지구·교산지구(예정)·미사지구·다산신도시 등 125만명의 거주자를 배후수요로 갖춰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에 성업 중인 로데오상권, 주꾸미상권, 현대백화점상권 등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중 로데오상권과 주꾸미상권은 문화공원 조성으로 지하 보행자 터널로 연결돼 상권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또 '힐스 에비뉴 천호역'은 같은 건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의 아파트(160가구), 오피스텔(182실), 오피스(110실) 입주민이라는 고정수요도 기본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다 주변 천호뉴타운(5876가구)·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고덕비즈밸리·강동일반산업단지·첨단업무단지 등에서 2022~2025년까지 최대 7만9218명의 신규 유입이 예상돼 상권 규모는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접근성도 좋다. 우선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은 물론 5호선 강동역과 8호선 강동구청역 이용도 쉽다. 또 단지 인근의 천호대로·올림픽대로·중부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등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으며,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버스 노선도 많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지하철 5·8·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인근에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힐스 에비뉴 천호역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천호뉴타운 등의 개발이 활발한 데다, 배후수요가 탄탄한 성장기 상권에 들어서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며 "일부 층은 이미 마감이 임박한 상태라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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