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백종원도 뛰어든 예산 시장서 '사과맥주' 시범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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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 맥주인 예산 사과를 활용한 '애플리어'와 제주 감귤을 넣은 '감귤오름' 2종을 출시한다.
차별화 맥주 2종(애플리어, 감귤오름)은 각 지역 과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예산 사과와 제주 감귤만을 사용한 과즙을 넣어 만들었다.
상품명에는 제주 지역 특징인 오름도 함께 담아 감귤 재배지인 제주의 특색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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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 맥주인 예산 사과를 활용한 '애플리어'와 제주 감귤을 넣은 '감귤오름' 2종을 출시한다.
차별화 맥주 2종(애플리어, 감귤오름)은 각 지역 과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예산 사과와 제주 감귤만을 사용한 과즙을 넣어 만들었다.
먼저 '애플리어(4500원, 4도)'는 최근 백종원 대표가 진행한 '예산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고안된 상품으로 예산 사과를 직접 착즙해 넣었다. 해당 상품은 현재 예산 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판매 중이다.
'감귤오름(4500원, 4도)'은 100% 제주 감귤 농축액을 넣은 상품이다. 상품명에는 제주 지역 특징인 오름도 함께 담아 감귤 재배지인 제주의 특색을 살렸다. 특히 감귤오름은 못난이 과일을 이르는 '파지'들을 모아 맥주로 재탄생시킨 상품이다.
CU는 지난 2월에도 밀양 딸기 원물을 직접 사용한 '딸기 알딸딸 시리즈' (맥주, 셀처) 2종을 선보인 바 있는데, 현재 20만 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승택 BGF리테일 주류TFT장은 "최근 개성 있는 맛과 다양한 스토리를 함께 담은 차별화 주류기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CU는 국내 우수 원재료를 활용한 주류 상품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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