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체불 기업, 잡코리아·알바몬 이용할 수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과 함께 임금체불 기업의 서비스 이용 전면 제한에 나섰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임금체불 기업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임금체불 기업에 대해 잡코리아는 △진행 중인 공고 마감 △신규 공고 등록 불가 △인재검색 및 서칭 서비스 이용 제한 △신규 가입 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과 함께 임금체불 기업의 서비스 이용 전면 제한에 나섰다.
19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구직자들이 취업 사기나 부당 대우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돕기 위해 관련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임금체불 기업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나아가 지난 10일부터는 해당 기업들이 아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도록 했다.
임금체불 기업 명단 공개 대상은 고용노동부 공개 기준일 이전 3년 이내 임금 등을 체불해 2회 이상 유죄를 확정한 사업주다.
임금체불 기업에 대해 잡코리아는 △진행 중인 공고 마감 △신규 공고 등록 불가 △인재검색 및 서칭 서비스 이용 제한 △신규 가입 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다. 알바몬은 해당 사업자번호로 회원가입을 할 수 없게 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구직자들이 취업 사기 등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심하고 구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