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다, 북산고 5인방..‘더 퍼스트 슬램덩크관’ 론칭[공식]

‘더 퍼스트 슬램덩크관’ 론칭. 사진INEW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45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신드롬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104일차인 지난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45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월 한 주간 IMAX 상영 WEEK를 진행하며 예매율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개봉 16주차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신작들의 공세에도 주말 18.5%의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슬램덩크 신드롬을 증명하고 있다.

이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 측은 19일부터 롯데시네마와 함께하는 브랜드관 ‘더 퍼스트 슬램덩크관’(THE FIRST SLAM DUNK관)을 론칭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관’은 특별한 포토존과 함께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상영관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0관에 설치될 예정이다.

19일부터 5월16일까지 약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관에서는 관람 당일 티켓 인증 시 PET 포스터 선착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미 전석 매진 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오는 26일에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출시된다. 총 32종으로 송태섭의 ‘굉장한데’, 정대만의 ‘오케이’, 안 선생님의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예요’ 등 기억하고 싶은 명대사와 재치 넘치는 문구들이 담겨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20일에는 450만 돌파를 기념하며 흥행 감사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까지 예고돼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