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영탁·포레스텔라, '홈즈' 200회 특집 축하사절단으로 뭉친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구해줘! 홈즈’ 200회에서 축하사절단이 대활약한다.
MBC ‘구해줘! 홈즈’는 2019년 설 특집 파일럿으로 시작한 국내 최초 ‘부동산’ 예능이다.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집 찾기에 나선 스타들의 ‘발품 중개 배틀’ 콘셉트로, 매회 새로운 의뢰인의 조건에 맞는 다양한 매물을 선보이며 일요일 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200회 특집 ‘홈즈’에서는 초특급 게스트들이 등장해 이목을 끌 예정이다. 요즘 대세 유튜버 다나카, 트롯 가수 영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배두훈과 고우림이 출격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200회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다나카는 200회를 축하하기 위해 ‘꼬츠가루’를 날리는 등 특유의 말투와 재치 있는 입담을 이어가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고. 또한 다나카와 영탁은 본인의 노래를 직접 개사한 스페셜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포레스텔라의 배두훈과 고우림 두 사람은 ‘챔피언(Champion)’을 열창하며 스튜디오를 미니 콘서트 장으로 탈바꿈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트로트, 크로스오버, 록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축하사절단의 귀호강 라이브 공연은 200회 특집의 품격을 높이며 현장을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초특급 게스트들의 대활약이 돋보이는 MBC ‘구해줘! 홈즈’ 200회 특집은 오는 23일 밤 10시 45분에 공개된다.
[200회 특집을 예고한 ‘구해줘! 홈즈’. 사진 = MBC]-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