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허성태, V포즈 못 잃는 촬영장 귀요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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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가 '노상천' 역을 통해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완성시킨 배우 허성태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작품 속 주요 장면 촬영 중에도 귀여운 '브이' 포즈를 잊지 않는 포토제닉 담당 허성태의 장꾸미가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피해자를 낳고 잠적하는 씬이나 한국에 돌아온 후 또 다른 도피를 이어가는 긴박한 장면 촬영 중에도 '브이' 포즈만큼은 빼놓지 않는 그의 귀여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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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에서는 작품 속 주요 장면 촬영 중에도 귀여운 ‘브이’ 포즈를 잊지 않는 포토제닉 담당 허성태의 장꾸미가 돋보인다. “노상천을 믿습니까!”라는 명대사가 탄생한 빅스 네트워크 고객 감사제 장면, ‘송영진’(박명훈)에게 무자비한 주먹질을 날리며 섬뜩한 공포를 자아내던 항구씬에서도 메이킹 카메라를 향해서는 잔망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은 반전 웃음을 준다.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는 파트1에서 8년 전 죽은 역대 최악의 사기꾼이 연쇄 살인의 용의자로 지목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후, 파트2에서는 연쇄 살인 사건과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른 그 놈을 끝까지 쫓는 사람들과 서로 속고 속이는 그들 사이의 숨겨진 진실이 서서히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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