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4월 18일)

오세순 기자 2023. 4. 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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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속에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모색하면서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0.55포인트(0.03%) 하락한 3만3976.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일대비 29.93(0.38%) 상승한 9909.44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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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속에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모색하면서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0.55포인트(0.03%) 하락한 3만3976.6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전일보다 3.55포인트(0.09%) 오른 4,154.87로, 나스닥지수는 4.31포인트(0.04%) 떨어진 1만2153.4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온 것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은행권의 실적 발표에도 주목하고 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일대비 29.93(0.38%) 상승한 9909.44을 기록했다.

독일 DAX지수는 93.14포인트(0.59%) 오른 1만5882.67에, 프랑스 CAC 40지수는 35.45포인트(0.47%) 상승한 7533.63에 거래를 마쳤다.

오세순 기자 os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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