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단독 레이스..‘리바운드’·‘킬링 로맨스’ 맥 못 추리네[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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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4'의 단독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영화의 고전도 계속되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존 윅 4'는 전날 4만 9022명의 관객을 동원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72만 9906명으로,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영화 흥행 1위 자리를 석권했다.
'리바운드'는 99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 누적 관객수는 50만 49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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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존 윅 4’는 전날 4만 9022명의 관객을 동원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83만 383명.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사상 역대 최고 호평을 얻으며 흥행 순항 중이다.
그 뒤는 ‘스즈메의 문단속’이 이었다. 같은 날 1만 56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72만 9906명으로,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영화 흥행 1위 자리를 석권했다.
오는 5월엔 한국어 더빙판도 나오는 가운데 메가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300만 관객이 넘으면 다시 한국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을 찾는다. 지난달 내한 행사를 통해 내건 공약을 한 달 반 만에 쾌속으로 지키며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됐다.
두 편의 한국 영화 ‘리바운드’와 ‘킬링 로맨스’는 일일 관객 수 만 명 이하로 사실상 흥행 실패 위기에 놓였다.
‘리바운드’는 99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 누적 관객수는 50만 4939명이다. ‘킬링 로맨스’는 관객의 혹평 속에서 9642명의 관객을 모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8만 5396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10만 1874명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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