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로고리스 신명품 브랜드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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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브랜드 로고가 잘 드러나지 않는 로고리스(logoless) 신명품 브랜드가 2030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로고리스 브랜드란 로고를 노출하기 보다 옷 특유의 원단, 색상, 실루엣, 질감, 패턴 등을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패션 브랜드를 뜻한다.
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로고리스 브랜드 제임스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임스펄스는 좋은 소재와 원단을 바탕으로 로고 없이 기본에 충실한 패션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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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브랜드 로고가 잘 드러나지 않는 로고리스(logoless) 신명품 브랜드가 2030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로고리스 브랜드란 로고를 노출하기 보다 옷 특유의 원단, 색상, 실루엣, 질감, 패턴 등을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패션 브랜드를 뜻한다.
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로고리스 브랜드 제임스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임스펄스는 좋은 소재와 원단을 바탕으로 로고 없이 기본에 충실한 패션이 특징이다. 특히, 원단의 품질이 좋고 유행을 타지 않아 오래도록 입을 수 있어 충성 고객이 많은 편이다.
가격대는 기본 민무늬 면티셔츠 한장에 15만원, 니트는 70~80만원대로 높은 편이지만, 품질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VIP 고객들의 SPA브랜드로도 인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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