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승엽, ‘찬찬찬’으로 대히트→스캔들 소송에 추락 “하루아침에 나쁜 사람이 되어 있었다”(같이삽시다)[SS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승엽이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1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가수 편승엽이 출연했다.
이날 편승엽은 "(데뷔 전) 유통 쪽 사업을 했다. 가전 대리점 하다가 친구가 갑자기 취미로 밤무대를 나가보라고 했다. 차라리 앨범 내고 가수하는 게 좋겠다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데뷔했다. 연예계가 어떤지 알지도 못하고"라고 데뷔 과정을 설명했다.
데뷔 후 편승엽은 '찬찬찬'을 통해 대히트를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편승엽이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1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가수 편승엽이 출연했다.
이날 편승엽은 “(데뷔 전) 유통 쪽 사업을 했다. 가전 대리점 하다가 친구가 갑자기 취미로 밤무대를 나가보라고 했다. 차라리 앨범 내고 가수하는 게 좋겠다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데뷔했다. 연예계가 어떤지 알지도 못하고”라고 데뷔 과정을 설명했다.
데뷔 후 편승엽은 ‘찬찬찬’을 통해 대히트를 쳤다. 하지만 스캔들에 휘말리며 오랜 시간 무대에 서지 못했다.
혜은이는 “‘찬찬찬’ 이후 스캔들이 있었다”고 말을 꺼냈다. 편승엽은 “소송에 휘말리고 이래서 쉬고 저래 참아서 10년 정도 됐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진 다음 주 예고편에는 편승엽이 “하루아침에 나쁜 사람이 되어 있었다”, “편승엽이 이랬다더라”, “제 입으로는 못하겠다”는 등 억울한 부분을 쏟아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텐트 값만 10억”..김숙, 역대급 하이엔드 ‘캠핑 장비’에 입이 ‘쩍’(김숙티비)
- 심으뜸, 피지컬 엄청 나.. 11자 복근 드러낸 S라인 보디 프로필 공개
- 백종원, 예산 시장에 30억 쏟고 “너 때문에 다 죽어” 듣자 “안 해도 그만” 폭발
- ‘결장’ 김민재의 챔스는 여기까지…AC밀란 넘지 못한 나폴리, 8강서 탈락
- ‘골때녀’ 강소연, FC 불나방에서 뛰자마자 바르셀로나행 비행기 탔네
- ‘6시 내고향’ 리포터에서 대난지도 사위로.. 최석구, ♥17살 연하 스토리 (인간극장)
- ‘현실판 더 글로리’ 보다 못한 표예림 동창생, 가해자 넷 신상 공개.. 직장서 아웃
- ‘120만 유튜버’ 웅이, 前여자친구 집 무단침입·폭행 논란에 “실제 사실과 다르다” 주장
- 쯔위 사진에...페이스북도 반했다
- 추성훈, 오늘(18일) 부친상 “비보 듣고 日으로 출국”[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