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유럽 PC-콘솔 게임 3900만개 판매...전년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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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지역 PC와 콘솔 게임 1분기 판매량이 3천900만 개를 기록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오하자드 RE:4의 출시 후 첫 2주간 유럽 지역 판매량은 바이호하자드 빌리지, 바이오하자드 RE:2에 비해 각각 19%, 11%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나 바이오하자드 RE:4보다는 57% 증가했다.
유럽 지역 3월 PC-콘솔 판매 게임 상위 10위에 닌텐도 게임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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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유럽 지역 PC와 콘솔 게임 1분기 판매량이 3천900만 개를 기록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1% 감소한 수치다. 3월 한달간 PC 및 콘솔 게임 판매량은 1천360만 개로 전년 동기대비 4% 줄어들었다.
3분기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은 워너브라더스게임즈의 호그와트 레거시였으며 3월 최다 판매 게임은 바이오하자드 RE:4였다.
바이오하자드 RE:4의 출시 후 첫 2주간 유럽 지역 판매량은 바이호하자드 빌리지, 바이오하자드 RE:2에 비해 각각 19%, 11%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나 바이오하자드 RE:4보다는 57% 증가했다.
유럽 지역 3월 PC-콘솔 판매 게임 상위 10위에 닌텐도 게임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플레이스테이션5는 유럽에서 3월에만 57만 대가 판매됐다. 이는 심각한 물량 부족을 겪던 2022년 3월에 비해 5배 증가한 수치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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