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환경재단에 '친환경 동전 모금액' 전달

한지명 기자 2023. 4. 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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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해 전국 가맹점에서 모금한 친환경 동전 모금액 약 7200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 동전 모금활동은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세븐일레븐의 대표적인 친환경 ESG 활동이다.

지난 5년 동안 세븐일레븐은 환경재단에 총 3억7300여만원의 동전 모금액을 전달했다.

이번에 모금된 금액은 전액 환경재단을 통해 'AI자원순환 회수로봇'의 운영 및 관리, 확대를 위한 투자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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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에서 7200여만원 모금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와 황숙경 세븐일레븐 용산해링턴스퀘어점 경영주(가운데),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모금액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세븐일레븐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해 전국 가맹점에서 모금한 친환경 동전 모금액 약 7200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세븐일레븐 장안현대홈타운점에서 진행됐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와 황숙경 세븐일레븐 용산해링턴스퀘어점 경영주,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친환경 동전 모금활동은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세븐일레븐의 대표적인 친환경 ESG 활동이다. 지난 5년 동안 세븐일레븐은 환경재단에 총 3억7300여만원의 동전 모금액을 전달했다.

이번에 모금된 금액은 전액 환경재단을 통해 'AI자원순환 회수로봇'의 운영 및 관리, 확대를 위한 투자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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