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미란다 커, 8등신 비주얼+美친 청바지핏
2023. 4. 19. 08:3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39)가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자신의 설립한 회사의 광고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그는 완벽한 청바지핏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커는 “2009년에 브랜드를 처음 론칭했을 때만 해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놀라운 팀과 이 흥미로운 이정표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썼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반지의 제왕’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스냅챗 CEO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그는 현재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에반 스피겔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미란다 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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