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기업 판로지원 특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영홈쇼핑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기업 상품 판로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공공기관 TV 홈쇼핑으로서 장애인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강일구 라이브커머스팀 PD는 "장애인 기업의 판로 지원과 착한소비의 장을 열기 위해 기획한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적극 발굴하고 장애인기업이 성장하는데 든든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하루, TV 생방송 전 프로그램 수어 방송
지난해 장애인기업 등 판로지원액 2억 6000만원 기록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공영홈쇼핑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기업 상품 판로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3회를 맞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장애인 재활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애인의 날’ 특집 ‘위캔 우리밀 쿠키’는 3종 1만 2900원, 6종 2만 3900원, 9종 3만 3900원에 판매한다. 방송 당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만 특별히 선보이는 ‘원데이 특가’를 적용한 가격이다. 라방은 수어통역과 함께 진행한다.
TV 홈쇼핑 채널에서도 ‘장애인의 날’ 20일 하루 동안 모든 생방송 프로그램에 수어 통역사가 출연, 수어통역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공공기관 TV 홈쇼핑으로서 장애인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약자가 운영하는 기업 5개 제품을 발굴해 2억 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도 5개 상품을 선정하고 TV 홈쇼핑 무료 판매방송, 영상 제작비 지원 등 공익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일구 라이브커머스팀 PD는 “장애인 기업의 판로 지원과 착한소비의 장을 열기 위해 기획한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적극 발굴하고 장애인기업이 성장하는데 든든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철원 무장탈영병, 서울서 전쟁 놀이..혜화동 주민 사망[그해 오늘]
- 수술실서 숨진 아이…CCTV 공개되자 유족 분노한 이유는
- 전여친 ‘피 묻은 옷’ 보도에…유튜버 웅이 “폭행? 사실과 달라”
- ‘5만원 내고 밥 먹으면 민폐’…고물가에 '축의금' 부담↑
- [단독]文정부서 쫓겨난 기무사 현역 군인들, 방첩사 '원대복귀'
- '부친상' 추성훈 "父는 슈퍼히어로…같이 하고 싶은 것 많은데" 심경
- 음주차량 뺑소니에 출근길 20대 여성 중태
- ‘모범택시2’ 배유람 “시즌3서 최후? 굉장히 슬플 것 같은데요” [인터뷰]
- 'PD수첩' JMS 탈퇴자 "정조은, 정명석에 여자 연결해줘"
- 홍상수 '우리의 하루' 칸 감독주간 폐막작…♥김민희와 동반참석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