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대동모빌리티에서 15억원 규모 투자 유치

신선미 2023. 4. 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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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의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BSS) [무빙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스타트업 무빙은 대동모빌리티에서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A와 B를 연결하는 브릿지 라운드 성격으로 이뤄졌다.

무빙은 투자금을 활용해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무빙은 각 지자체와 함께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BSS)을 보급하며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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