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제안하고 메뉴 소개" GS프레시몰 '끼니연구소' 출시

박미선 기자 2023. 4. 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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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19일 '끼니연구소'를 출시해 요리 콘텐츠 커머스를 강화한다.

'끼니연구소'는 GS프레시몰 쇼핑 화면 홈 메뉴 옆에 신규 생성됐다.

먼저 ▲'주재료 제안'은 GS프레시몰이 매주 신선 상품 하나를 주재료로 골라 고객에게 제안한다.

GS프레시몰은 매주 한 가지 주재료를 엄선하고,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4가지 메뉴를 기획·선정해 각각의 요리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쿠킹 영상을 월 4회 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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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GS프레시몰이 신규 론칭한 끼니연구소를 살펴보고 있다(사진=GS프레시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19일 ‘끼니연구소’를 출시해 요리 콘텐츠 커머스를 강화한다.

GS프레시몰은 온라인 장보기를 하는 주 고객을 대상으로 FGI (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장을 볼 때 가장 큰 고민은 가족에게 매일 건강한 식단을 다양하게 제공하기가 어렵다는 점임을 고려해 이 같은 서비스를 기획했다.

‘끼니연구소’는 GS프레시몰 쇼핑 화면 홈 메뉴 옆에 신규 생성됐다. ‘끼니연구소’의 최대 강점은 요리 제안부터 재료 쇼핑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재료 제안’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메뉴 제안’ ▲’간단 레시피 쿠킹 영상’ ▲’재료 묶음 주문’ 등으로 구성돼 편리하다.

먼저 ▲’주재료 제안’은 GS프레시몰이 매주 신선 상품 하나를 주재료로 골라 고객에게 제안한다. 그 다음으로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메뉴 제안’ 단계에서는 4가지의 메뉴를 볼 수 있다. 각 메뉴는 아이가 있는 40대 이상, 다이어트 하는 30대 등 연령과 성별, 가족 구성에 따라 카테고리별 제안해 준다.

‘끼니연구소’에 접속한 고객은 ▲’간단 레시피 쿠킹 영상’을 통해 요리 과정을 영상으로 보고, 최종적으로 ▲’재료 묶음 주문 화면’을 통해 요리와 관련된 재료들을 일괄 주문하게 된다.

GS프레시몰은 매주 한 가지 주재료를 엄선하고,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4가지 메뉴를 기획·선정해 각각의 요리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쿠킹 영상을 월 4회 제작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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