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미세먼지에 전자랜드 가전청소 서비스 판매량 136%↑

서미선 기자 2023. 4. 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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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가전청소 서비스 '선한청소' 이용 고객이 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기존 가전청소 서비스 '클린킹'을 선한청소로 업그레이드하며 가전청소 협력사 직영기사 수를 기존보다 늘리고 서비스 가능 지역을 확대했고, 청소 진행 후 5만원 상당 배수구 청소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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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서비스 업그레이드해 직영기사·서비스지역 확대
전자랜드 '선한청소'(전자랜드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전자랜드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가전청소 서비스 '선한청소' 이용 고객이 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올 들어 4월16일까지 선한청소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136% 증가했다.

선한청소는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5개 가전과 침대 매트리스 세척·살균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가전 케어 서비스다.

전자랜드는 기존 가전청소 서비스 '클린킹'을 선한청소로 업그레이드하며 가전청소 협력사 직영기사 수를 기존보다 늘리고 서비스 가능 지역을 확대했고, 청소 진행 후 5만원 상당 배수구 청소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소비자 만족도 평가 결과 선한청소 서비스에 만족하는 고객이 90% 이상"이라며 "여름 성수기엔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집중 운영해 쾌적한 여름 생활에 도움을 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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