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6월 주가 한 단계 하락..외국인 매도 우려 -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증권은 19일 KT에 대해 5~6월 주가가 한 단계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부정적 주가 전망 하에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한다"며 "1분기 실적 결과가 올해 영업이익과 DPS 감소 우려를 확산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경영진 교체 리스크에 대한 주가 반영이 이뤄진 반면 2023년 이익 및 DPS 감소 우려가 아직 낮다는 점에서 한 차례 주가 하락이 더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19일 KT에 대해 5~6월 주가가 한 단계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부정적 주가 전망 하에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한다"며 "1분기 실적 결과가 올해 영업이익과 DPS 감소 우려를 확산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경영진 교체 리스크에 대한 주가 반영이 이뤄진 반면 2023년 이익 및 DPS 감소 우려가 아직 낮다는 점에서 한 차례 주가 하락이 더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KT가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속에 패시브 자금 이탈을 예상했다. 대손 충당금 증가 속에 BC카드·케이뱅크 실적이 부진, 자회사 IPO 추진 기대감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장기적으로는 MNO 휴대폰 가입자 감소로 이동전화매출액 증가율이 낮아지면서 매출 성장 기대감이 줄어들 수 있어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자사주 매입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6월 전 매도에 나섰다가 10월 이후 재매수 시점을 탐색할 것을 권고했다.
김 연구원은 "외국인 매도세가 단기에 강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자사주 매입이 진행 중인 현재가 편하게 매도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kt # #하나증권 #김홍식연구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당신을 믿어 의심치않아"...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근황 공개한 서하얀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김병만 전처, 생명보험 수십 개 가입"…이혼소송 중 알게 돼 '충격'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