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담쌤' 허동원 맞아?…매일 놀아달라니, 아내와 신혼 제대로 즐기네

정빛 2023. 4. 19.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허동원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허동원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같이 있을 때 제일 재미나요. 매일 놀아주세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사진 속에는 허동원과 아내가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한 허동원은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등을 통해 대중에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허동원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허동원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같이 있을 때 제일 재미나요. 매일 놀아주세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허동원과 아내가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고개를 맞대고 브이를 하는가 하면, 하트를 그리는 등 넘치는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껴안은 모습에서 깨소금 냄새 나는 신혼부부임을 다시금 증명하는 중이다. 더불어 두 사람 뒤로 보이는 풍경도 아름다워 시선을 모으고 있다.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한 허동원은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등을 통해 대중에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디즈니+ '카지노', 넷플릭스 '더 글로리' 등 히트작에 연이어 출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이른바 '넝담쌤'으로 불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