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부산에 헬스케어 체험 매장 열어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자이글(234920)은 자이글ON 브랜드관인 ‘부산 체험 센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자이글 제공)

자이글헬스케어 브랜드 자이글ON은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가정용 고주파 통증 완화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회사 측은 “의료기기 특성상 고객들의 체험 니즈가 높다는 점에서 소비자 대면 접점과 제품의 활용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체험과 판매가 동시에 이뤄지는 지는 브랜드 매장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방문 시 자이글ON 헬스케어 제품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또 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부터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이글은 “자이글ON 브랜드의 체험 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하여 의료기 특성상 효능·효과를 제대로 체험하는 경험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과 홈쇼핑 등의 판매 채널을 확장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