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 점령지 방문해 전선 상황 청취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4. 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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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지 남부 헤르손과 동부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군 지휘본부를 방문했다.
18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은 이날 "푸틴 대통령이 헤르손 방향의 '드네프르'(우크라이나 발음 드니프로) 전투부대 본부와 LPR에 있는 국가방위군 '보스토크' 부대 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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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지 남부 헤르손과 동부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군 지휘본부를 방문했다.
18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은 이날 "푸틴 대통령이 헤르손 방향의 '드네프르'(우크라이나 발음 드니프로) 전투부대 본부와 LPR에 있는 국가방위군 '보스토크' 부대 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러시아 국영 TV가 공개한 영상에는 푸틴 대통령이 헬리콥터를 이용해 헤르손 러시아군 본부에 도착한 뒤 LPR에 있는 방위군 본부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부대를 방문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과 자포리자 전선 상황을 청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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