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제17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2관왕 수상

[서울=뉴시스] 이지 컷 단일 PE 파우치(왼쪽)과 에어프라이어용 냉동 육가공 종이 트레이(오른쪽)의 모습.(사진=아워홈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아워홈은 제17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2007년부터 매년 기능성과 시장성 등을 평가해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아워홈은 이번 패키징 대전에서 '에어프라이어용 냉동 육가공 종이 트레이'와 '이지 컷(Easy Cut) 단일 PE 파우치'를 출품해 각각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과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패키징 개발을 통해 소비자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친환경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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