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허카인’ 이은 ‘허요미’(미끼)

김도곤 기자 2023. 4. 19. 08: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성태. 쿠팡플레이



허성태가 ‘허카인’에 이어 ‘귀요미’ 매력을 과시했다.

쿠팡플레이 ‘미끼’는 최종화를 앞두고 노상천 역을 맡은 허성태의 반전 매력을 담은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작품 속 주요 장면 촬영 중에도 귀여운 ‘브이’ 포즈를 잊지 않는 포토제닉 담당 허성태의 장꾸미가 돋보인다. “노상천을 믿습니까!”라는 명대사가 탄생한 빅스 네트워크 고객 감사제 장면, ‘송영진’(박명훈)에게 무자비한 주먹질을 날리며 섬뜩한 공포를 자아내던 항구씬에서도 메이킹 카메라를 향해서는 잔망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은 반전 웃음을 준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피해자를 낳고 잠적하는 씬이나 한국에 돌아온 후 또 다른 도피를 이어가는 긴박한 장면 촬영 중에도 ‘브이’ 포즈만큼은 빼놓지 않는 그의 귀여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한편 ‘미끼’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