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솔로 활동 본격 신호탄

정하은 2023. 4. 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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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I.M)이 솔로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시작점이자 신호인 만큼 아이엠만의 철학과 스타일을 함축시켰다.

최근 유튜브 '뱀집'과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이번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 아이엠의 새로운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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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의 아이엠(I.M) 제공 | 소니뮤직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I.M)이 솔로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은 19일 아이엠의 새로운 로고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더불어 오는 5월 16일, 공식 사이트도 오픈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하나의 점(.)에서 시작되어 I와 M이 조화를 이루어 완성되는 과정을 그렸다. 아이엠의 이름을 상징한 것과 동시에 마치 눈동자(Eye)를 표현하는 듯한 로고의 형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엠의 ‘시선’을 통해 그려나갈 솔로 아티스트 아이엠의 새로운 세계관을 담았다.

특히 이번 로고는 아이엠이 직접 제작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완성됐다. 크롬 재질로 디자인해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시작점이자 신호인 만큼 아이엠만의 철학과 스타일을 함축시켰다.

아이엠은 몬스타엑스 활동을 병행하며, 소니뮤직과 전속 계약을 맺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소니뮤직 아시아 지역을 책임지는 쉬리다 수브라마니암(Shridhar Subramaniam) 회장 역시 “아이엠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성과 예술성을 확립하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최근 유튜브 ‘뱀집’과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이번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 아이엠의 새로운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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