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빙과류 성수기…GS25, ‘춘식이딸기빙수’ 단독 출시

이지영 기자 2023. 4. 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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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예년보다 빨라진 빙과류 수요를 잡기 위해 당초 예정 보다 출시 시점을 2주 이상 앞당겨 '춘식이딸기빙수' 단독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춘식이딸기빙수'는 편의점 상품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GS25 상품 트렌드 전시회 2023'에서 가맹 경영주, 임직원들로부터 올해 히트 예감 상품 1위에 꼽힌 상품이다.

캐릭터 열풍에 맞춰 상품 패키지에는 춘식이 캐릭터가 활용됐으며, 춘식이 캐릭터와 딸기 이미지를 재치 있게 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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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GS25는 예년보다 빨라진 빙과류 수요를 잡기 위해 당초 예정 보다 출시 시점을 2주 이상 앞당겨 ‘춘식이딸기빙수’ 단독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춘식이딸기빙수’는 편의점 상품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GS25 상품 트렌드 전시회 2023'에서 가맹 경영주, 임직원들로부터 올해 히트 예감 상품 1위에 꼽힌 상품이다.

내용물은 ▲딸기 과육 ▲딸기 시럽 ▲딸기빙수믹스 ▲우유빙수믹스 등을 차례로 쌓은 4단으로 구성됐으며, 전문점 빙수 못지 않은 맛을 자랑한다.

일반 빙수보다 더 곱게 간 얼음을 활용하는 등의 특수 제조 방식이 적용 돼 냉동고에서 즉시 꺼내 먹어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장점으로 꼽힌다.

캐릭터 열풍에 맞춰 상품 패키지에는 춘식이 캐릭터가 활용됐으며, 춘식이 캐릭터와 딸기 이미지를 재치 있게 조합했다. 가격은 350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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