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view] '또 한 점 차 승부로 챔프전 선착(완)' SK, 최성원-허일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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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서울 SK는 지난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를 85-84로 누르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SK는 KGC와 캐롯의 4강 플레이오프 승자와 오는 29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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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박진이 기자]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서울 SK는 지난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를 85-84로 누르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SK 최성원은 29분 52초동안 13점 3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성원은 "2, 3차전 파울 아웃으로 나갔는데 팀원들이 잘해줘서 좋다"며 "20점 차에서 1점 차로 좁혀졌지만 다시 처음부터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소감을 전했다.
시리즈 내내 좋은 슛감을 보여준 허일영은 이날도 28분 45초 동안 14점 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허일영은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 기분 좋고 뿌듯하다"며 "시리즈 내내 힘들었지만 3차전이 더 힘들었다.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또 많이 와주시면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SK는 KGC와 캐롯의 4강 플레이오프 승자와 오는 29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가진다.
#영상_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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