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출신 가수 데이비드 용 “동남아 청년들에 영감 주고파” [스타화보]

이민지 2023. 4. 1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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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용 화보가 공개됐다.

성공한 사업가에서 케이팝 아티스트로 '멀티 플레이어' 자질을 보여주고 있는 데이비드 용이 앳스타일 5월호 화보 촬영에 나섰다.

변호사이자 가수란 타이틀이 신선하게 다가온다는 말에 데이비드 용은 "요즘은 멀티 플레이어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업가지만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는 것이 다음 세대와 연결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여겼다"고 답했다.

데이비드 용의 인터뷰와 화보는 2023 앳스타일 5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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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데이비드 용 화보가 공개됐다.

성공한 사업가에서 케이팝 아티스트로 ‘멀티 플레이어’ 자질을 보여주고 있는 데이비드 용이 앳스타일 5월호 화보 촬영에 나섰다. 데이비드 용은 지난 4월 12일 신곡 ‘아마도 우린’을 발매했다.

변호사이자 가수란 타이틀이 신선하게 다가온다는 말에 데이비드 용은 “요즘은 멀티 플레이어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업가지만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는 것이 다음 세대와 연결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여겼다”고 답했다.

이어 신곡 ‘아마도 우린’을 “마마무 문별과 함께 컬래버레이션한 곡”이라 소개하며 “문별의 래핑을 좋아하는데 이번 곡과 문별의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리고 좋은 케미를 갖춘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해 발표한 ‘In my pocket’과 달리 좀 더 달달해진 곡의 분위기에 대해서는 “썸타는 즐거움을 담고 싶었다”는 말로 설명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데이비드 용에게 ‘인플루언서 CEO’로서의 목표를 묻자 그는 “정해져 있는 사회의 틀을 깰 수 있길 바란다”며 “동남아시아의 젊은 세대들에게 가능성에 대한 영감을 주고 싶다”고 답했다.

데이비드 용의 인터뷰와 화보는 2023 앳스타일 5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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