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팔레티 감독, “밀란 축하해, 우리의 순진함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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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이 아쉬움을 삼켰다.
계속해서 스팔레티 감독은 "우리는 순진했고 숨이 막혀 경기장에 도착했다. 오시멘이 끝까지 싸웠지만 그는 20일 중 팀과 3일 동안만 훈련했다. 일부 선수들은 훈련을 하지 않았고 문제가 있었다. 오늘밤 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다. 우린 올라갈 자격이 있었지만 결과를 받아들인다. 선수들은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씁쓸함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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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이 아쉬움을 삼켰다.
나폴리는 19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AC밀란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에서 0-1로 패배한 나폴리는 총합 스코어 1-2로 탈락했다.
경기 후 스팔레티 감독은 “나는 크바라츠헬리아에게 주어지는 부담에 대해 방법을 취하려고 노력했다. 그는 훌륭한 자질을 갖고 있는 선수다. 후반에 두 번의 엄청난 기회를 만든 후 높이 차버렸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선수라 우린 그가 필요하다”고 감쌌다.
이어 “밀란전 0-4 패배가 라커룸의 분위기를 약화시키지 않았다. 첫 경기는 전반에 패배했고 이번경기는 후반에 패배했다. 밀란의 진출을 축하한다. 우리의 순진함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A매치 기간 부상으로 복귀한 선수들이 약화됐고 일부 선수들은 믿을 수 없는 경기장에서 뛰기도 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스팔레티 감독은 “우리는 순진했고 숨이 막혀 경기장에 도착했다. 오시멘이 끝까지 싸웠지만 그는 20일 중 팀과 3일 동안만 훈련했다. 일부 선수들은 훈련을 하지 않았고 문제가 있었다. 오늘밤 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다. 우린 올라갈 자격이 있었지만 결과를 받아들인다. 선수들은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씁쓸함이 있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밤은 모두에게 상처를 줬지만 난 선수들이 특별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유럽의 DNA는 많은 일을 했다. 경험의 관점에서 우린 훌륭한 경기를 했다. 김민재와 앙귀사는 부상하게 빼앗겼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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