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춤 추는 망나니" 이도현, 남성미 한 스푼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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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로 칼춤을 췄던 배우 이도현이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도현은 최근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잘 해보고 싶은데 못 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작품을 할 때마다 못한다. (답답해서) 작품을 할 때마다 한 번씩 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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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더 글로리'로 칼춤을 췄던 배우 이도현이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도현은 최근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잘 해보고 싶은데 못 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작품을 할 때마다 못한다. (답답해서) 작품을 할 때마다 한 번씩 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전날 새벽 5시까지 연습을 하고도 첫 촬영 현장에서 대사를 제대로 내뱉지 못해 답답해 운 적이 있다"라며 "이런 얘기를 라미란 선배님에게 했더니 '그럴 때는 아무 생각 하지 말고 쉬어야 한다'고 얘기해주시더라. (내 감정을) 손아귀에 너무 꽉 붙잡고만 있으면 터져버린다는 걸 그제야 알았다. 느슨하게 풀었다 살포시 다시 잡아야 잡힌다는 걸 라미란 선배님의 말을 듣고 알게됐다"라고 밝혔다.
4월 26일 공개되는 '나쁜엄마'에서 이도현의 엄마로 라미란이 출연한다. "라미란 선배님이 사석에선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셨지만, 계속 엄마라고 부르고 있다"라며 "촬영이 끝난 지금도 계속 엄마라고 부른다. 촬영을 하면서 선배님에게 정말 많은 걸 배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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