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부 "반도체법 지원금에 200여곳 기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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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이 200곳이 넘는 기업이 반도체과학법에 따른 보조금 지원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러몬도 장관은 지난 14일 인터뷰를 통해 "수많은 분야의 200곳 이상 기업이 보조금 지원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러몬도 장관은 "미국의 전체 공급망에 적절한 종류의 칩은 충분하다"라며 "수령 회사는 다양하지만 자금 중 일부는 미국 내 패키징 기업, 첨단 기업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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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이 200곳이 넘는 기업이 반도체과학법에 따른 보조금 지원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러몬도 장관은 지난 14일 인터뷰를 통해 "수많은 분야의 200곳 이상 기업이 보조금 지원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미 상무부는 미국 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5년간 500억달러 규모를 지원한다. 상무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첨단 반도체 공장 건설을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서를 받고 있다.
러몬도 장관은 "미국의 전체 공급망에 적절한 종류의 칩은 충분하다"라며 "수령 회사는 다양하지만 자금 중 일부는 미국 내 패키징 기업, 첨단 기업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조금 지원을 위해 중요한 주의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 지출해야 한다"라며 특히 "우리 돈을 가져간다면 중국에서 최첨단 반도체를 위해 (생산 시설을) 확장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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