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외국인 공공형 계절 근로자 확대 지원

오중호 2023. 4. 19. 08: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라북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해 외국인 공공형 계절 근로자를 확대 지원할 방침입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7백여 명을 배정하고, 상반기 안에 2천6백60명까지 추가할 방침입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2천19년부터 3년 동안 백 명 안팎이었지만, 코로나 제한 조치 해제로 지난해 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외국인 근로자 항공료 등을 보조하고 현장 인력 수급 상황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