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당국자 "한국, 미국에 중요한 모든 분야와 긴밀히 협력"

방주희 2023. 4. 19. 08: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 당국자가 한국과 미국이 과거와 달리 북한 문제뿐 아니라 "사실상 미국에 중요한 모든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에드 케이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국장은 현지시간 18일 한미동맹 70주년 포럼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과 긴밀한 관계와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완전히 전념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이 최첨단 기술 분야 글로벌 선두 주자로 부상하면서 한미관계가 완전히 달라졌다며, 기술 협력과 관련해 일부 마찰이 있지만 양국이 동의하는 부분도 엄청나다고 언급했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한미동맹 #한미관계 #반도체 #전기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