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내 월급만 그대로인가"…월 400만 원 이상 근로자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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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월급 400만 원 이상 받는 근로자의 비중이 20%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월 급여가 200만 원이 되지 않는 근로자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임금 근로자 2천100만여 명 중 월 400만 원 이상 받는 근로자는 전체의 22%를 차지해 통계가 작성된 2013년 하반기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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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월급 400만 원 이상 받는 근로자의 비중이 20%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월 급여가 200만 원이 되지 않는 근로자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임금 근로자 2천100만여 명 중 월 400만 원 이상 받는 근로자는 전체의 22%를 차지해 통계가 작성된 2013년 하반기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200만~300만 원 미만을 받는 경우는 전체 근로자의 33.8%로 가장 많았는데요.
반면 200만 원 미만을 버는 근로자의 비중은 감소했지만 전체 임금 근로자 중 4명 중 1명 꼴로 차지했고 10명 중 1명 정도는 100만 원도 채 받지 못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보험업, 또 기술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경우 임금이 높았고 농림, 어업, 단순노무나 서비스 계열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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