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강릉 산불 피해지역 주민 보험 급여 적용
김영준 2023. 4. 19. 08:01
[KBS 춘천]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강릉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 틀니와 보청기 등 필수 의료기기에 보험 급여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긴급 대피하면서 노인 틀니와 보청기 등 장애인 보조기기를 분실하거나 훼손돼, 재제작이 필요한 주민입니다.
또 신속한 지원을 위해 사전 승인 절차를 생략하고, 지자체의 피해 사실이 확인 되는 대로 즉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한미군사령관 “北 미사일, 워싱턴까지 도달 능력…고체연료 ICBM, 포착에 영향”
- 집에서 임종하고 싶어도, 대부분 병원에서 죽는다
- 미추홀에서만 3명째…“살아갈 길이 없다”
- “부서지고 금 가고”…C·D등급 교량, 직접 가보니
- 제주공항 비행기 멈춰세운 드론…왜 반복되나?
- [영상] ‘인류 화성 이주’ 머스크의 꿈은 이뤄질까
- [잇슈 키워드] “구운 오징어 한 마리가 얼마요?”…명동 노점 ‘바가지’ 논란
- “AI 개발, 멈출 때 아냐…갤럭시 ‘빙’ 탑재, 삼성에 달려”
- 음주 뺑소니에 출근길 20대 여성 의식불명
- 태영호, 이번엔 김구 선생에 “김일성 전략에 이용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