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학술원, '동국 선 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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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은 18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혜화관에서 '동국 선(명상)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 소장인 정도스님은 "'동국 선 센터'는 명상 체험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명상 전문 지도자의 현장 지도를 통해 바르고 정확한 명상 프로그램의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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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은 18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혜화관에서 '동국 선(명상)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과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건학위원회,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불교학부 교수 등 동국대 관계자 및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 소장인 정도스님은 "'동국 선 센터'는 명상 체험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명상 전문 지도자의 현장 지도를 통해 바르고 정확한 명상 프로그램의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국 선(명상)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서울국제명상엑스포'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명상 공간이다.
'동국 선(명상) 센터'는 54㎡ 규모로 조성됐으며, 2023년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사업의 세부프로그램인 △응용명상 △선명상체험 등 70여개 프로그램을 6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접수는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편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개막식은 오는 10월13일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열린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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