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박서준x아이유, 촬영 전에는 이런 모습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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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의 활약, 꿈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담은 유쾌한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드림'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 14종을 공개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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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의 활약, 꿈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담은 유쾌한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드림'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 14종을 공개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특별한 스토리로 폭넓은 공감대를 자극하며 개봉 전부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드림'이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 14종을 공개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하고 있는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역의 박서준과 열정리스 PD 역의 아이유는 자타공인 충무로 대세 배우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한편,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변신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그라운드를 달리는 박서준의 스틸에서 축구선수 역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박서준의 열정을 엿보게 한다. 이어 PD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아이유의 모습은 특유의 섬세한 관찰력과 연기로 완성된 아이유만의 캐릭터를 기대케 한다.
극장가를 압도할 환장의 팀워크를 이룬 홈리스 축구단으로 변신한 배우들의 활약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골대 앞에 선 올드보이 환동 역 김종수와 앵그리 키퍼 문수 역 양현민이 캐릭터에 깊이 몰두하고 있는 모습은 팀을 위해 투혼을 발휘할 이들의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박서준과 반칙왕 범수로 분한 정승길의 스틸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이 보여줄 유쾌한 라이벌 케미를 예고한다. 딸바보 효봉 역 고창석과 히든카드 인선 역 이현우의 훈훈한 미소를 담은 스틸은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드림팀의 기분 좋은 매력을 전한다.
한편 신비주의 영진 역 홍완표를 부축하고 있는 박서준과 사무국장 인국 역 허준석의 스틸은 한시도 예측할 수 없는 그라운드 위의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홈리스 풋볼 월드컵 경기 장면을 위해 디테일한 노력을 더한 배우와 제작진들의 열정은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향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처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와 더불어 뜨거웠던 열정의 순간을 포착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드림'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도전기로 극장가를 압도할 전망이다.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아이유를 비롯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의 국대급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영화 '드림'은 오는 4월 26일 개봉을 확정하며 올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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