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100인의 지혜'로 수능·내신 국어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장도민 기자 2023. 4. 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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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은 수능과 내신 국어 대비를 위한 고등 국어 문제집 '100인의 지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천재교육은 100인의 지혜를 활용한 학습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100인의 지혜는 전국의 국어 전문가 100명의 교육 노하우를 담은 고등 국어 문제집"이며, "내신에서 수능으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100인의 지혜를 활용할 것"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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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천재교육은 수능과 내신 국어 대비를 위한 고등 국어 문제집 '100인의 지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천재교육은 100인의 지혜를 활용한 학습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다. 문학의 기초 개념 학습이 필요한 경우 '100인이 지혜 문학'을 학습에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100인의 지혜 문학은 개념과 기출을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고등 문학 문제집이다.

구체적인 작품 예시를 통해 문학의 갈래별 기본 개념을 익힌 후, 기출 문제로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것은 문학 학습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해당한다. 개념과 문제를 유기적으로 조합하여 학습하는 과정에서 각 개념이 문제로 출제되는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독서의 경우 지문과 선택지를 분석하는 기초 독해의 원리를 학습할 필요가 있다. 독서는 단기간에 성적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에 문장, 문맥, 문단, 글 전체 순으로 분석하는 연습을 반복하며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낯선 독해 지문의 분석이 부담되는 학생이라면 100인의 지혜 독서의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100인의 지혜' 코너를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국어 전문가 100명의 노하우가 담긴,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100인의 지혜에서는 글의 구조 유형과 화제 특성에 따른 지문 분석법, 매력적인 오답 선택지 등 독해력 향상에 필요한 팁을 제공한다.

한편 선택 과목인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학습에 고민이 있는 학생이라면 '100인의 지혜 문법화작'이 적합하다. 문법화작 편은 수능과 내신 기출의 문제와 선택지를 하나하나 분석하여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학생들은 문법화작 편의 풍부한 확인 문제와 기출 문제로 수능과 내신을 한 번에 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때,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심화 개념인 '1등급만 아는 개념'을 놓치지 않고 살펴보는 것이 좋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100인의 지혜는 전국의 국어 전문가 100명의 교육 노하우를 담은 고등 국어 문제집"이며, "내신에서 수능으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100인의 지혜를 활용할 것"이라고 추천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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