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1EYEHANSOL 새 유니폼의 비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 유니폼과 함께 새 시즌을!지난 16일 서울신문사 앞 광장에서 열린 KBA 3x3 KOREA TOUR 2023 1차 서울대회(주최:대한민국농구협회)가 마무리됐다.
여자부 강자 1EYEHANSOL은 실업팀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1차 서울대회 코리아리그 여자부 결승은 김천시청이 사천시청을 16-13로 꺾고 우승(MVP 김현아)했다.
KBA 3x3 KOREA TOUR 2023 2차 대회는 오는 5월 13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소공/배승열 기자] 새 유니폼과 함께 새 시즌을!
지난 16일 서울신문사 앞 광장에서 열린 KBA 3x3 KOREA TOUR 2023 1차 서울대회(주최:대한민국농구협회)가 마무리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리아리그 여자부에 참가한 팀은 5팀이다. 하지만 실업팀 김천시청과 사천시청의 합류로 경쟁력이 더해졌다. 여자부 강자 1EYEHANSOL은 실업팀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소정은 "경쟁력이 올라왔고, 작년에 우승을 많이 한 팀이니깐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된다"고 실업팀 합류를 반겼다.
이어 새롭게 선보인 팀 유니폼도 이야기했다.
이소정은 "제가 진짜 열심히 디자인했다. 디자인한 유니폼을 팀메이커에서 제작해줬다"고 웃어 보였다. 1EYEHANSOL 박시은 또한 "(이)소정이가 디자인했다. 너무 예쁘다. 사람들도 예쁘다고 해준다"고 만족했다.
이어 박시은은 "작년과 같이 많은 대회에서 우승이 목표다"고 2023 코리아리그를 말했다.
1차 서울대회 코리아리그 여자부 결승은 김천시청이 사천시청을 16-13로 꺾고 우승(MVP 김현아)했다. KBA 3x3 KOREA TOUR 2023 2차 대회는 오는 5월 13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다. 1EYEHANSOL이 인제에서 자존심을 회복할지 주목된다.
#영상_배승열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