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3월 한국영화 관객 역대 최저

정영한 아나운서 2023. 4. 1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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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난달 개봉한 우리 영화가 적지 않습니다.

관객 동원력은 기대만큼 크지 않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한국 영화 관객은 187만 명인데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3월과 비교해 3분의 1 수준밖에 안 됩니다.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3월 한국 영화 관객 수로는 가장 적은 수준인데요.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등 외국 영화의 강세가 이어지고 우리 관객 눈높이에 한국 영화가 뒤따르지 못하면서 관객 수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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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542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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