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티라노사우루스 뼈 약 80억 원에 경매 낙찰
이선영 아나운서 2023. 4. 19. 07:49
[뉴스투데이]
날카로운 이빨에 거대한 몸집.
6천700만 년 전에 지구에 살았던 티라노사우루스 뼈가 스위스 경매에서 550만 스위스 프랑, 우리 돈 약 80억 원에 팔렸습니다.
높이 3.9미터, 길이 11.6미터인 이 공룡의 골격은 미국 내 지역 세 곳에서 발굴된 티라노사우루스의 뼈 300개를 모아 조립한 건데요.
티라노사우루스 골격이 유럽 경매로 나온 것은 처음이고요.
유럽의 개인 수집가가 낙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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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542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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