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맨해튼 주차장 붕괴..최소 1명 숨지고 6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주차장이 무너져 최소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N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현지시각 18일 오후 4시 15분쯤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한 주차장 건물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주차장 빌딩은 맨해튼 남쪽 파이낸셜디스트릭트에 위치해 있으며 뉴욕시청과 뉴욕증권거래소 인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주차장 2층 일부가 무너진 건데 2층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들이 1층에 있던 다른 차들 위로 덮쳤다고 현지 매체들을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주차장이 무너져 최소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N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현지시각 18일 오후 4시 15분쯤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한 주차장 건물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주차장 빌딩은 맨해튼 남쪽 파이낸셜디스트릭트에 위치해 있으며 뉴욕시청과 뉴욕증권거래소 인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주차장 2층 일부가 무너진 건데 2층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들이 1층에 있던 다른 차들 위로 덮쳤다고 현지 매체들을 전했습니다.
주차장 직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소방당국은 무너진 잔해 아래 사람들이 매몰돼 있다는 보고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소방대원과 경찰 등이 출동해 구조 및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추가 붕괴 위험과 부서진 자동차들의 폭발 가능성 때문에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낙연 출국길 '묵묵부답'..6월 귀국 후 행보 '주목'
- "1년 넘게 '패드립'으로 고통"..광주 중학교 학교폭력 '논란'
- '3번째 살인 저지르고 나서야..' 40대 무기징역 확정
- 尹 대통령, 전세사기 피해 매물 경매 중지 방안 시행 지시
- '김건희 개사진 논란'에 김병민 "영부인 비난 과해..진정성 정쟁화 안 돼"[여의도초대석]
- 인도서 또다시 韓여행객 성추행 벌어져..현지인 남성 체포
- 꾸러미 수십 개 '바다에 둥둥'..건져보니 코카인 2톤
- 日 경찰, '폭발물 투척' 용의자 송치...폭발물 추정 파편 발견
- 태국 '송끄란' 축제 기간에만 교통사고로 2백여명 사망
- 독일 탈원전 vs 핀란드 친원전, 원전 두고 엇갈리는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