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고용없는 성장 지속…작년보다 더 나빠져
박연신 기자 2023. 4. 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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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고용없는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보다도 훨씬 상황이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고용 탄성치는 0.312로 추정됐는데, 이는 지난해 고용 탄성치인 1.153의 3분의 1에 못 미쳤고, 0.34의 장기평균치보다도 낮았습니다.
고용 탄성치가 작으면 성장 규모에 견줘볼 때 취업자는 좀처럼 늘지 않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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