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실축-팀 탈락에도 흐비차, 양 팀 최고 평점 8.2점+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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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경기가 끝난 후 크바라츠헬리아는 양 팀 최고 평점 8.2점을 받았다.
크바라츠헬리아는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측면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AC밀란을 압박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슈팅 6개, 유효슈팅 2개, 키패스 5개를 기록하며 공격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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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나폴리는 19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AC밀란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에서 0-1로 패배한 나폴리는 총합 스코어 1-2로 탈락했다.
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크바라츠헬리아, 오시멘, 폴리타노가 섰고 중원에 지엘린스키, 로보트카, 은돔벨레가 배치됐다. 포백은 후이, 제주스, 라흐마니, 디 로렌조, 골문은 메렛이 지켰다. 김민재는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후 크바라츠헬리아는 양 팀 최고 평점 8.2점을 받았다. 크바라츠헬리아는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측면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AC밀란을 압박했다. 가장 아쉬운 건 후반 37분 페널티킥을 놓친 것이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슈팅 6개, 유효슈팅 2개, 키패스 5개를 기록하며 공격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다음으로 평점이 높은 선수는 골문을 지킨 알렉스 메렛으로 7.7점이다. 다음은 골을 터뜨린 7.4점 빅터 오시멘, 도움을 기록한 자코모 라스파도리로 7.1점이다. 가장 평점이 낮은 선수는 교체로 들어온 마티아스 올리베라로 5.9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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