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최희, 몸조리는 럭셔리하게…호텔 같은 조리원 라이프
2023. 4. 19. 07:3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7)가 조리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최희는 "평화로운 조리원에서의 시간. 서후가 너무 보고 싶긴 하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가 몸조리를 하고 있는 조리원의 모습이 담겼다. 푹신한 침대와 하늘하늘한 커튼, 커다란 TV 등 호텔을 연상시키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조그마한 아기 침대와 빼꼼히 보이는 또복이(태명)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최희는 "조리원 라이프"라며 또 다른 사진을 덧붙였다. 푹신한 침대 위에 노트북을 올려두고 산후요가를 감상 중인 것. 출산 직후임에도 알찬 하루를 보내는 최희의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인 최희. 사진 = 최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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