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맞추는 것도 한계가 있지” 강호동에게 버럭(고기서만나)[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1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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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이 강호동에 버럭했다.

4월 18일 방송된 채널A '고기서 만나'에서는 강호동, 김호영, 송소희가 오늘의 고기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덕원으로 자리를 옮긴 후, 강호동은 "고기 사이에 단 거 먹으면 입맛이 확 돈다"고 했다.

송소희는 카메라 앵글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고, 김호영은 그를 돕기 위해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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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호영이 강호동에 버럭했다.

4월 18일 방송된 채널A ‘고기서 만나’에서는 강호동, 김호영, 송소희가 오늘의 고기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소갈비를 즐기고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즐겼다. 인덕원으로 자리를 옮긴 후, 강호동은 "고기 사이에 단 거 먹으면 입맛이 확 돈다"고 했다.

송소희는 카메라 앵글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고, 김호영은 그를 돕기 위해 애썼다. 강호동은 "아니지 호영아"라며 카메라에 몸을 구겨 맞추자고 했다. 김호영은 "맞추는 것도 한계가 있지"라고 버럭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고기서 만나’는 맛집 프로그램 최초로 오직 '고기'만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고기 맛집을 소개하고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이야기 나누며 재미를 선사하는 미식 로드 여행 프로그램이다.

(사진=채널A ‘고기서 만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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