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순례 1인자 목경찬의 입담 '절에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신간]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3. 4. 1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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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순례 전문가 목경찬씨가 전국에 있는 사찰마다의 재미난 이야기를 모아 '절에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를 펴냈다.

신간 '절에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총 3부로 짜였다.

3부는 일주문, 염주의 개수, 타종 횟수 등 절과 연관된 숫자들을 통해 불교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전했다.

◇ 절에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목경찬 씀/ 담앤북스/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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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사찰 순례 전문가 목경찬씨가 전국에 있는 사찰마다의 재미난 이야기를 모아 '절에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를 펴냈다.

신간 '절에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총 3부로 짜였다. 1부 돌부처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2부 열두 동물과 나누는 법담, 3부 사찰 속 숫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등이다.

1부는 여기저기 숨어 있는 부처님들이 품은 기상천외한 이야기부터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슬픔과 아픔이 함께하는 이야기까지, 흥미로운 부처님 이야기를 모두 모아 전했다.

2부는 전각과 탑, 석등 등 여러 곳에 숨어 있는 십이지신 동물들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3부는 일주문, 염주의 개수, 타종 횟수 등 절과 연관된 숫자들을 통해 불교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전했다.

특히 불교 교리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100여 장에 이르는 사진을 배치했다.

◇ 절에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목경찬 씀/ 담앤북스/ 1만6000원.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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