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발달장애인을 위한 '거북이 운동 교실' 운영

사진부공용 2023. 4. 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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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독산보건분소는 4월부터 11월까지 발달장애인을 위한 거북이 운동 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거북이 운동 교실은 작업치료사와 물리치료사가 신청기관에 방문해 4주간 주 1회 1시간 30분씩 참여자들의 자기 표현력 강화 및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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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 금천구 독산보건분소는 4월부터 11월까지 발달장애인을 위한 거북이 운동 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거북이 운동 교실은 작업치료사와 물리치료사가 신청기관에 방문해 4주간 주 1회 1시간 30분씩 참여자들의 자기 표현력 강화 및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은 금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금천어울림복지센터 5층)와 볕바라기 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독산보건분소 재활치료실(02-2627-2875)에 문의하면 된다.

사진은 거북이 운동 교실 모습. 2023.4.19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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