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에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을 향한 찬사

문완식 기자 2023. 4. 1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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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매력적인 음악 세계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진의 솔로 싱글인 'The Astronaut'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현지인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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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슴 속에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을 향한 찬사

방탄소년단(BTS) 진의 매력적인 음악 세계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가슴 속에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을 향한 찬사

미국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진의 솔로 싱글인 'The Astronaut'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현지인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가슴 속에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을 향한 찬사

매체는 "트위터 인기 계정인 'songs that changed history'는 진의 노래인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에 대한 글을 공유했다. 이 글에는 뮤직비디오의 클립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 트윗은 팬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심도 끌어 진의 노랫소리가 듣기 좋다는 인용이 수백 건 달리는 등 화제가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실제로 진의 솔로곡들은 언제나 전형적인 K팝에서 벗어나 유니크한 사운드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발매한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통해서 짐은 매우 심오한 감정과 생각을 전달했다"고 진의 음악적 역량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가슴 속에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을 향한 찬사

진의 입대 전 선물처럼 주어진 'The Astronaut'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매체는 편안한 공상 과학소설 분위기의 짧은 영화 같은 'The Astronaut'과 그의 스토리텔링 능력은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끌어냈다며 호평했다.

또 진의 'The Astronaut' 첫 라이브 무대인 아르헨티나 콜드플레이(Coldplay) 월드투어 공연에서 진이 보여준 환상적인 무대에 대한 극찬도 덧붙였다.

"첫날부터 현지인들의 가슴 속에 들어갔다. 발매된 지 단지 몇 시간 후에 7만 명의 경기장 전체 관객들은 진과 함께 한마디 한마디를 같이 부르고 있었다. 심지어 콜드플레이만을 위해 온 사람들도 진의 라이브 보컬과 그의 노래의 진정성에 감탄했다"라며 진이 본격적인 글로벌 데뷔를 위해 무엇을 내놓을지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평소와 같이 매우 창의적이고 새로운 것이 될 것임은 틀림없다고 전하며 앞으로 보여줄 진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가슴 속에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을 향한 찬사

진의 솔로곡에 대한 극찬은 해외 음악 전문 매체 밴드웨건(BandWagon)에서도 소개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밴드웨건'은 최근 '꼭 들어야 할 방탄소년단 진의 13곡'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The Astronaut'을 포함해 진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풀어낸 솔로곡들을 소개했다.

밴드웨건은 "진의 보유 곡은 항상 사운드든 메시지든 강력한 무언가를 지니고 있다", "그의 보컬이 무척이나 강렬한 감정과 감성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라며 진의 강력한 무기인, 보컬리스트로서 타고난 감정 호소력에 대해 극찬하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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